소풍/소풍 하나ㅣ마음 한줌

그리움 / 심재현

sim jaehyeon 2015. 4. 1. 19:06

    그리움 심재현 그리움이 부르는 넘을 수 없는 또 다른 그리움 울타리 사이로 목을 내밀어 보지만 오지 않는 그리움 그리움은 그렇게 아픔으로 피고 지다를 반복한다. 그래서 아픈 그리움.. 그 울타리 옆을 못 본채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