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그리고....
그대들 본문
그대들
,
,
,
하나는 별이 되어
말없이 밤을 지키고
하나는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별이
보이는 하늘 아래
잊혀가는
존재로만 남아
그저 이름없는
들풀처럼 살려 하네.
2016.03.27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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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별이 되어
말없이 밤을 지키고
하나는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별이
보이는 하늘 아래
잊혀가는
존재로만 남아
그저 이름없는
들풀처럼 살려 하네.
201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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