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그리고....
마중 본문
세월이 흘러 모습은 변해가도
그 자리 그 곳에서
언제나 처럼 나를 기다려주는
한적한 시골의 버스터미널
나의 고향이다.
늙으신 노모께선 어딜 그리 가시는지...
백발 노모의 굽은 허리가
세월을 무심하게 한다.
2013. 06. 23.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그 자리 그 곳에서
언제나 처럼 나를 기다려주는
한적한 시골의 버스터미널
나의 고향이다.
늙으신 노모께선 어딜 그리 가시는지...
백발 노모의 굽은 허리가
세월을 무심하게 한다.
2013. 06. 23.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