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그리고....
머리에 둥지 튼 꼬마 새 본문
어디선가 날아든 꼬마 새.....
내 머리 위에 자리 잡고 앉아
둥지를 트는 중인가 봅니다.
미안하지만 꼬마 새야~
내 머리엔 네가 쉴 수 있는
둥지를 틀만 한 공간이 없단다.
머리카락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거든.....
멋진 그림 주신
화가 이영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내 머리 위에 자리 잡고 앉아
둥지를 트는 중인가 봅니다.
미안하지만 꼬마 새야~
내 머리엔 네가 쉴 수 있는
둥지를 틀만 한 공간이 없단다.
머리카락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거든.....
멋진 그림 주신
화가 이영철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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