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껍데기 사랑 심재현 우리의 전생은 한없이 가벼워. 내려놓은 허울 빈 껍데기면 어떠하리. 있는 그대로 당신 바라보며 그대 그림자 따라 사랑 노래 부르리라.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ㆍㆍㆍㆍㆍㆍㆍ 허울뿐인 빈 껍데기 사랑. 집착일까? 아니 틀렸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