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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그리고....
가랑비 처럼
가랑비 처럼 심재현 나의 시는 가끔 오다가다 만나는 가랑비였으면 좋겠다 가랑비에 옷 젖다는 말처럼 읽는 이들에게 천천히 젖어드는 시였으면 좋겠다 나의 존재가 있는 듯 없는 듯 그렇게 다가가 천천히 스며드는 시인이 되고 싶다. 2015. 06. 15. 14:40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생각 한줌
2020. 1. 19. 01:39
숨은 1% 2
숨은 1%. 2 글, 심재현 99% 채워놓고 단 1%가 부족해서 모든 걸 잃게 할 수도 멀어지게 할 수도 있다 그 1%는 그 숫자 만큼이나 아주 사소한 일이다 100% 채우려 하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사소한 숨은 1%가 99%를 대신할 수 있다.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생각 한줌
2020. 1. 18. 13:22
빈터
빈터 심재현 공한지 길 잃은 바람 별이 보고 웃는다. 2014. 12. 06. 22:24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생각 한줌
2020. 1. 18. 13:20
마음의 그릇
아무리 귀한 보석도 쓰레기통에 담으면 쓰레기가 된다. 마음에 무엇을 어떻게 담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생각 한줌
2020. 1. 1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