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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그리고....
그리움 심재현 그리움이 부르는 넘을 수 없는 또 다른 그리움 울타리 사이로 목을 내밀어 보지만 오지 않는 그리움 그리움은 그렇게 아픔으로 피고 지다를 반복한다. 그래서 아픈 그리움.. 그 울타리 옆을 못 본채 지나고 있다. 2014. 06. 18. 17:45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탄생 심재현 고요 속 웅장한 울림 백 년 향한 첫 울음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그리움이 많은 별 일수록 더 밝게 빛나는 별 그 별 빛을 따라 적막한 밤 거리를 밟고있다. 별 빛에 비추어진 쓸쓸한 자아의 어두운 그림자 끝이 어딘지도 모를 적막한 밤거리를 밟고있다. 2014. 05. 12. 01:55 메모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숨고르기 심재현 살아가는 동안 우린 힘들고 지칠때면 잠시 숨고르기를 해야합니다 쉼 없이 달린다면 결국 얻는 것은 의미 없는 것들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 내 마음 대로 내 뜻 대로 모든 맘 먹은 대로 잘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 생각처럼 쉽지 않은 사랑 때론 마음이 지치고 힘겨움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아무 생각말고 그냥 숨고르기를 해야합니다. 어떤말도 하지 말고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 그 사람이 되어보는 시간 서로에게 시간을 갖고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해도.. 2013. 06. 24. 20:44 메모 중에..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