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그리고....
공존 본문
공존
심재현
무심코 고개를 들었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보다.
여름속에서 공존하는
가을 빛갈만 다를 뿐 분명 가을이었다.
세상 모두가 모습만 다를 뿐
함께하는 세상이다.
그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2014.07.22.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심재현
무심코 고개를 들었다.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나보다.
여름속에서 공존하는
가을 빛갈만 다를 뿐 분명 가을이었다.
세상 모두가 모습만 다를 뿐
함께하는 세상이다.
그 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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