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그리고....

모정 본문

소풍/소풍 둘ㅣ삶, 그리고

모정

sim jaehyeon 2020. 1. 19. 01:44

모정
-인큐베이터 3개월

심재현


석 달 열흘
붉게 울어
눈물로 핀 홍매화야

내 어미
좌심방 우심실
다 집어 삼켰구나

살모사
모정 비할까
모녀의 정 진하다.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 > 소풍 둘ㅣ삶, 그리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임머신  (0) 2020.01.19
삶 2  (0) 2020.01.19
묻어가는 삶  (0) 2020.01.19
  (0) 2020.01.19
초경  (0) 2020.01.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