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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그리고....
작심삼일(作心三日) / 심재현
作心三日작심삼일 作心三日 [작심삼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라. 글 : 심재현 作心三日 이라 함은 결심이 사흘을 지나지 못한다는 뜻이다. 흔히 본인의 의지력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리면 作心三日은 기억력이라 예기한다. 사람이 뭔가를 결심하면 그 결심의 기억력이 72시간 즉, 3일에 맞춰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린 3일이 지나면 서서히 잊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보통 사람의 뇌 구조이다. 잊히려 할 때 다시 생각하여 3일을 보내고 또 3일을 보내고 이렇게 7번 반복했을 때 결심이 결과물로 나타나는 것이다. 전화번호 한 번에 못 외우고 구구단 한 번에 못 외운다. 이렇듯 우린 반복적인 학습에 암시를 주고 익혀야만 습관처럼 몸에 배는 것이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보조 기억장치라는 것을..
소풍/소풍 하나ㅣ마음 한줌
2013. 1. 30.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