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 그리고....
낮에 내린 별 본문
낮에 내린 별
- 구름이 해를 먹은 날 순리를 따르는 세상을 읽다.
심재현
세상을
등질 수밖에 없는
운명적으로 태어난 벽.
세상을
등질 수밖에 없는
운명적으로 태어난 울타리.
세상의
순리를 거역할 수 없는
별 내림을 받는다.
그리고
또 이들은
어둠을 겸허히 맞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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