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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소풍 둘ㅣ삶, 그리고

당신과 나

sim jaehyeon 2020. 1. 16. 13:38

당신과 나

심재현


당신과 나
사랑으로 태어났고
사랑으로 헌신하며
의지하고 살다가

눈 감는 그 순간까지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얼굴을 보며
사랑속에 영원한 잠
들고 싶습니다.

당신과 나 둘 중 하나
모든것을 버리고 가도
사랑 많은 가슴에 담고
영혼은 남겨두고
사랑속에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사랑해도
다 못하고 떠나기에
매 순간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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