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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소풍 하나ㅣ마음 한줌

엄마

sim jaehyeon 2019. 12. 17. 01:24

엄마 / 심재현


태어나서
처음 안기는 품
처음으로 배우는 말

엄마

눈 에서
마음에서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엄마

다 커서 엄마가 뭐야
어머니라고 불러야지

그래도 엄마라고
부르는 것이 좋습니다.

영원한 마음의 안식
왠지 눈물이 날 것 같은
엄마가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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