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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그리고....
불꽃 처럼
불꽃 처럼 심재현 불에도 꽃은 핀다 불 꽃 가장 뜨거운 불꽃 처럼 피고 지는 순간순간의 삶, 삶은,불꽃 처럼 불꽃 처럼 피고 지는 불꽃 처럼.... 2020. 01. 19.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생각 한줌
2020. 1. 19. 15:52
낮에 내린 별
낮에 내린 별 - 구름이 해를 먹은 날 순리를 따르는 세상을 읽다. 심재현 세상을 등질 수밖에 없는 운명적으로 태어난 벽. 세상을 등질 수밖에 없는 운명적으로 태어난 울타리. 세상의 순리를 거역할 수 없는 별 내림을 받는다. 그리고 또 이들은 어둠을 겸허히 맞을 것이다.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소풍 하나ㅣ마음 한줌
2020. 1. 19. 15:23
순리
순리 심재현 어김없이 찾아 든 봄 봄을 제촉하며 봄 꽃은 미소를 보인다. 봄이 찾아 들었다는 것 그만큼 내가 늙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모습으로 지지 않을 수 만 있다면 자연의 순리라도 거역하고 싶다.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소풍 하나ㅣ마음 한줌
2020. 1. 19. 15:23
2월
2월 심재현 들리나요? 겨울의 끝자락에 내리는 빗 줄기 대지를 깨우는 소리 보이나요? 겨울의 저 건너편에 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 다 왔어요. 한 발짝만 딛어봐요 꿈틀 데는 생명의 혁명 쉿. copyright(c) All rights reserved by Sim, Jaehyeon(심재현)
소풍/생각 한줌
2020. 1. 19. 15:23